질문은 과학이 되고, 탐구는 미래가 되다
안동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 개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 개최 사진
[대구경북종합뉴스/안동] 남재선 기자=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5월 6일(수)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안동시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와 과학적 소양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었다.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종목, 초등부와 중학부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중학교에서 학교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주어진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팀원 간 협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대회 당일 공개된 주제에 따라 학생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산출물을 제작하였다. 학생들은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산출물과 작품 설명을 통해 창의성과 실용성을 표현하였다.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공개된 토론 논제를 바탕으로 과학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주장 발표, 질의·응답, 주장 다지기 과정을 거쳤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상대 팀의 의견을 경청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과정 중심 평가와 협업 중심 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 도구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정보 활용 윤리를 준수하도록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경쟁을 넘어 문제를 발견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과학적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탐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사는 종목별 기준에 따라 창의성, 과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 발표 및 토론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각 부문별 우수팀에는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최상위 팀은 경상북도 대회에 안동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홍성중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안동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구경북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