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초, ‘2026 학교 열림의 날’ 성황리 개최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성과 공유 및 소규모 학교 경쟁력 홍보
백원초, ‘2026 학교 열림의 날’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종합뉴스/경북]남재선 기자=백원초등학교(교장 이현주)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본관, 중정 및 야외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관내 취학 예정 아동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교 열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특기와 재능을 발표·나눔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지역 교육 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힘을 모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연날리기, 자석 낚시, 스퀴시 만들기, 소떡소떡 및 티니핑 포토존 등을 직접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원초, ‘2026 학교 열림의 날’ 성황리 개최
또한, 내서중학교 학생들의 고민상담·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학부모가 운영한 페이스페인팅, 나무배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이 이어졌다. 찐만두, 떡볶이, 팝콘 치킨 등의 먹거리 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백원 찻집이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다회용기와 생분해성 용기를 준비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원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의 성과를 나누고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 발전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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