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1-05 22:51 (목)
사회

안동드론클럽(ADC) 하늘봉사단 출범…“드론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킨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재난·실종 수색 등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

대
대구경북종합뉴스
222
|
|


▲안동드론클럽(ADC) 하늘봉사단 발대식 단체 사진

[대구경북종합뉴스/안동]남재선 기자=안동드론클럽(ADC) 하늘봉사단이 공식 출범하고 드론 전문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동드론클럽 하늘봉사단은 9월 19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상상파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우병현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드론운용정비과 교수진 및 재학생, 고은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 김정대 도의원, 권백신 도의원, 김경도 전 의장, 남준호 의원, 이호재 고문 등 내외빈과 하늘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하늘봉사단은 김종훈 단장을 비롯한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드론 관련 자격과 전문기술을 갖춘 단원들이 학교에서 배운 드론 운용 기술을 지역사회 봉사에 활용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산악지역과 넓은 지형이 많은 안동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드론의 신속한 기동성과 광범위한 탐색 능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재난·실종자 수색 지원, 인명구조 지원, 드론 방재, 드론 교육봉사 등이다. 재난이나 실종사고 발생 시에는 관계기관의 지휘에 따라 현장 수색과 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법규와 비행·촬영 규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활동할 방침이다.

이날 하늘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드론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재난·안전 분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훈 하늘봉사단장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드론 기술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활용하고자 하늘봉사단을 출범하게 됐다”며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활동에서 시민과 단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관계기관의 지휘와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겠다”며 “단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후배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늘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재난·안전 분야에서 드론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단원들의 현장 운용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 단장은 “하늘봉사단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론으로 희망을 띄우고 봉사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경북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구경북종합뉴스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